트라이크유모차 한눈에 비교
유모차 VS 트라이크 유모차 VS 트라이크
보통 유모차를 선택할 때는 신생아 시기 많이 사용하는 디럭스유모차와 유아시기 아기가 많이 성장하고 나서는 휴대용 유모차로 넘어가는 경우가 많은데요.
최근에는 트라이크 유모차 제품이 증가하면서 휴대용유모차를 선택할 지, 휴대성이 좋은 트라이크유모차를 선택할 지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에대해 용어정리부터 필요할 듯 합니다.
NO. 1
유모차 (디럭스/ 절충형/ 휴대용 유모차)
디럭스 유모차 : 신생아부터 태우기 시작하는데 무게감이 있어 안정감이 있고 흔들림이 최소화되는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핸들링이 좋다고 하지요. 무겁고 접었을 때도 크기가 크기 때문에 휴대성은 떨어지나 작은아기들은 흔들림에 예민하기 때문에 대부분 디럭스로 출발합니다.
절충형 유모차 : 디럭스 유모차에 비해 상대적으로 좀 더 가볍고, 접었을 때 사이즈가 작은 대신 울퉁불퉁한 노면에서의 이용하기에는 핸들링과 안정감이 다소 떨어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대형마트나 백화점 , 문화센터등 안정적인 실내활동에서의 사용감은 너무나 좋지요.
휴대용 유모차 : 이동과 휴대 및 보관이 간편한 유모차예요. 디럭스에 비하면 현저하게 무게가 적고 쉽게 접히며 부피도 적지요. 많이 접었다 폈다하기 때문에 아기가 걷기시작하는 시기에 많이 사용하게 됩니다. 여행을 가거나 차에 싣고 다니기 아주 좋아요. 사진으로만 보면 절충형과 크게 차이가 없어보이나 무게나 휴대성이 더욱 뛰어납니다.
NO. 2
트라이크 유모차 (유모차보다는 더욱 개방감이 있음 )
형태는 세발자전거의 형태이나 유모차의 기능을 합쳐놓은 것을 말해요. 아이가 세발 자전거 처럼 앉을 수 있는 형태로 되어 있으나 엄마가 끌기 편하게 손잡이가 높아져 있어요.
기존의 아이가 타던 세발자전거는 엄마의 손 높이보다 낮아서 끌고 다니기가 어려웠지요. 이런 단점을 커버한 제품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또한 유모차에 비해 현저히 가볍고 휴대성이 높지요. 아이가 걷기 시작하면 외부활동이 증가하기 때문에 어디서든 쉽게 접었다 폈다 할 수 있어서 편리합니다.
NO. 3
트라이크 (자전거의 모양, 세발자전거의 전단계)
트라이크는 엄마가 끌고 다닐 수 있는 세발자전거를 말해요. 아직 자전거를 혼자탈 수 없는 시기에 앉혀서 태우고 엄마가 조종할 수 있지요.
트라이크 유모차의 장단점
최근 출시된 트라이크 유모차는 유모차의 기능을 더욱 플러스하면서 가격도 높아졌는데요.
장점
1. 가볍고 휴대성이 뛰어나 여행시, 외출시 필수템이다.
2. 등받이 각도조절이 가능하다.
3. 유모차보다는 개방감이 있어 활동성이 높은 아이가 즐거워한다.
4. 양대면 기능도 추가되었다.
5. 생각보다 디럭스 유모차를 거부하는 아기들이 많은데 이러한 아기들이 어느정도 앉을 수 있을 때에 트라이크 유모차를 잘 탄다는 엄마들의 의견이 많았다.
단점
1. 길가에 턱이 진 부분에서 모르고 가다간 바퀴가 걸리며 충격이 전해진다
2. 장바구니가 작아 수납공간이 적다.
3. 디럭스유모차의 안정감과 핸들링을 기대할 수는 없다.
트라이크유모차
선택 가이드
안전성
국제안전기준충족
브레이크 시스템
5점식 안전벨트
조작성
주행 편의성
직관적 조작
보관 및 편의성
접이 방식의 편리함
보관 편의성
추가 악세서리 기능-썬쉴드, 미끄럼 방지, 컵홀더 등
트라이크유모차 TOP 5
베이블퓨어리 휴대용 접이식 초경량 양대면 유아 트라이크 T1
- 아이 최대무게 30Kg
- 중량 5.2Kg
- 리뉴얼제품으로 캐노피가 추가됨
- KC인증기준 통과
- 딥블루/ 멜란지 블랙
- 탈착식 양대면 안장
- 안정적인 피라미드형 구조
- 스틸 볼 베어링의 부드러운 회전력(앞바퀴 360도 회전)
- 33cm 의 넓고 둥근 안장
- 5점식 안전벨트
- 원터치 형 브레이크
- 캐노피 있음
- 설명서 없이도 조립이 쉽다.
- 핸들링이 굉장히 좋다는 평이 많다.
- 유모차를 거부하는 아이에게 추천
- 양대면 조절이 가능하여 아이에게 안정감을 줄 수 있다.
- 캐노피의 높이가 높고 짧아 햇빛을 가리지 못한다는 의견이 있음
- 트라이크의 단점이지만 장바구니가 없음
- 컵홀더 없음
- 핸드폰 주머니 없음
베이블퓨어리 폴딩 트라이크T4
- 아이 최대무게 30Kg
- 중량 7Kg
- 기내반입가능
- 리뉴얼제품으로 캐노피가 업그레이드 됨
- 브라운 / 레드컬러
- 해체하지 않고 버튼으로 360도 양대면 회전가능
- 양대면 모두 발판있음
- KC인증기준 통과
- 5점식 안전벨트
- 원터치 형 브레이크
- 양방향 보조발판
- 편리한 폴딩시스템
- 기내반입 가능
- 방향전환 가능한 보호자 손잡이
- 캐노피가 리뉴얼 되면서 더욱 유모차 스러워 졌다.
- 해체하지 않고도 버튼하나로 360도 양대면 회전이 가능하여 편리함.
- 아이머리 뒷쪽은 메쉬 소재로 되어 있어 더욱 개방감을 준다.
- 안전가드가 탈부착이 가능하여 아이가 쉽고 빠르게 승하차 가능
- 저렴한 가격, 가성비좋음
- 장바구니 없음
- 뒤로 눕기 불가능
- 컵홀더 없음
- 핸드폰 주머니 없음
- 턱이 있다면 주의해서 넘어야 함
- 브레이크 해제시 버튼을 들어올려야 해서 불편하다는 의견
씨투엠뉴 에이블 스핀 플러스 트라이크 유모차 일반형
- 아이 최대무게 25Kg
- 제품 무게 7.5Kg
- 앞바퀴에 서스펜션 기능
- 블랙/ 샌드베이지/
- 양대면 여부: 시트전환
- 등받이각도 조절 가능 여부: 등받이각도 조절
- 지퍼로 풀확장 캐노피
- 5점식 안전벨트
- 볼베어링 시스템으로 핸들링 우수
- 안전가드 분리가능
- 손잡이 길이조절가능
- 벨트높이 3단계로 조절
- 양대면시 발받침대 있음
- 원터치 풋브레이크
- 장바구니 있음
- 브레이크의 on off가 편리함
- 등받이 각도를 조절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완전히 눕지는 못함)
- 견고함과 핸들링에 만족한다는 의견이 많다.
- 안전가드 분리되기 때문에 앉을 수 있는 아기들은 알아서 앉으니 편리함
- 생각보다 무게감이 있다는 평이 많음(7.5 Kg)
- 기내반입 불가능
- 핸드폰주머니 없음
- 컵홀더 없음
맘앤리틀 로이스 트라이크 라이트2 휴대용유모차
- 아이 최대무게 20Kg
- 제품 무게 7.3Kg
- 양대면 여부: 시트전환
- 블랙/ 그레이
- 앞바퀴 서스펜션
- 등받이각도 조절 2단계 가능
- 3점심 & 5점식 호환가능 안전벨트
- 볼베어링 시스템으로 핸들링 우수
- 안전가드 분리가능
- 손잡이 길이조절가능
- 벨트높이 3단계로 조절
- 양대면시 발받침대 있음
- 원터치 풋브레이크
- 컴팩트한 폴딩
- 아래 버튼을 당겨 슬라이드 양방향 360도 회전가능
- 컵홀더 별도구매 가능
- 유모차형 캐노피
- 핸들링이 우수하다는 평이 많음
- 장바구니 없음
- 핸드폰주머니 없음
타보 트래블러N 트라이크 유모카 기내반입형 휴대용 유모차
- 아이 최대무게 22Kg
- 제품 무게 5.9Kg
- 차양사이즈 up/ 높낮이 조절가능
- 블랙/ 베이지
- 전용컵홀더
- 이동용 어깨끈
- 대용량 장바구니
- 4륜 독립 서스펜션
- 하이포지션 시트- 하이체어로 활용가능
- 양대면 360도 스핀
- 등받이 조절가능
- 기내반입 가능
- pet용 바스켓을 별도구매하면 애완동물 유모차로 전환가능(바스켓무게 2Kg)
부자엄마 한마디
아이케어에 사용되는 모든 장비는 신중하게 고를 수 밖에 없어요. 첫아이때는 더더욱이 그렇지요. 무조건 값이 비싼 제품이나 많은 종류를 준비할 필요는 없습니다.
트라이크 유모차는 유모차를 거부하는 아기들이 잘 사용할 수 있어서 좋아요. 활동적이기도 하지요. 차양막이 크고 등받이 각도 조절이 가능하면서 발받침과 장바구니가 있는 트라이크를 선택해야 합니다.
5번 타보제품은 4륜 서스펜션기능이 되어 있는 유일한 제품인데 트라이크의 안전성과 핸들링의 단점을 완벽커버하는 기능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