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유포트 한눈에 비교
분유타는 방법
신생아는 대략 2시간에 한번씩 우유를 먹습니다. 그야말로 하루종일 우유를 먹이다가 끝난다는 말을 실감할 수 있는데요. 몇개월 아기를 키운 후에는 모두 고수가 되겠지만 신생아가 집으로 온지 얼마 되지 않았다면 분유타기의 첫번째관문에서 당황할 수 있어요.
STEP 1
손을 깨끗이 씻어주세요.
아기들은 감염에 취약합니다. 아기를 케어하는 모든 과정에 있어서 청결함이 우선이라는 것을 꼭 기억해야 합니다.
STEP 2
준비물은 우유병, 분유포트로 끓인 후 식은 물, 분유가 필요해요.
STEP 3
분유포트에 끓인 후 40도로 식혀진 물을 우유병에 소량 담고 분유가루를 넣은 후 양손으로 굴리듯이 잘 믹스합니다.
여기에 모자란 물을 더 부어서 용량을 맞추면 됩니다.
80ml의 우유를 탄다고 했을 때,
일단 60ml의 물을 붓고 분유2스푼을 넣고 잘 믹스해줍니다. 이 상태에서 눈금 80ml 까지 맞추면 됩니다. (물과 분유의 양이 모두 합쳐 눈금 80ml)
위아래로 흔들면 공기방울이 많이 생기면서 아기가 먹었을 경우 배앓이의 원인이 될 수 있으니 공기를 마시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합니다.
알맞은 분유 온도는?
아기가 먹었을 때 적절한 분유의 온도는 약 40도 입니다.
손목 안쪽 피부에 떨어뜨려보았을 때 따뜻할 정도인데요.
너무 뜨겁게 느껴진다면 흐르는 찬물에 대어주면 금방 식게 됩니다.
분유의 종류에 따라서 40도에서 타거나, 70도에서 타는 분유도 있으니 분유마다의 매뉴얼을 잘 확인해주세요.
분유타는 온도가 80도이상이라면 분유속에 있는 단백질성분이 변형될 가능성이 있으니 권장온도로 타는 것이 좋아요. 또한 분유속에 퍼질 수 있는 세균은 70도의 물에서는 생존할 수 없기 때문에 생후 30일 까지는 70도로 분유를 타는 것을 추천하고 이후로는 40도의 물로 만들어도 좋습니다.
분유포트
선택 가이드
안전성
편의성
디자인 및 소음
분유포트 TOP 5
- 손쉽게 원하는 물 온도를 맞출 수 있는 분유 포트
- 360도 회전 가능한 받침대로 편리한 사용
- 위생적으로 세척 사용 가능한 분리형 뚜껑
- 좀 더 빠르게 오래 데울 수 있는 내부 열판바닥
- 누구나 사용하기 편리한 원터치 방식
- 원하는 온도까지 보온 가능한 보온유지 기능
- 열에 강한 내열 유리를 적용해 편하게 사용
- 많은 물이 양을 끓일 수 있는 대용량 포트
- 100도 살균 후 지정된 온도로 최대 12시간 보온
- 스팀보온 – 뜨거운 스팀열기로 젖병 안 분유를 훈증하여 보온
- 스팀살균 – 젖병, 젖꼭지, 장난감 등 스팀 열기로 깨끗이 살균
- 스팀쿠킹 – 이유식을 원하는 시간만큼 스팀열기로 찜
- 예약설정 – 수유시간에 맞춰 원하는 온도로 자동가열 가능
- 완분아가에게 최적화된 분유포트로 엄마들의 넘버원으로 자리잡았음.
- 1M의 코드선
- 100도 상승 알람 후 3분동안 끓여서 염소제거
- 2배빠른 물식힘 쿨링기술
- 잔여 물 온도 43도로 영구보온
- 현재온도 설정온도 표시가 흰색으로 너무 흐리고 눈에 잘 띄지 않는다는 의견이 지배적
- 포트 밑부분에 물이 닿으면 안되기에 세척시 주의가 필요함
베이비부스트 3세대 자동출수 스마트 분유포트
- 용량 1.7L
- 출수량 설정이 가능하다는 장점
- 240ml 까지 한번에 출수가능
- 내부가 올 스테인리스
- 위에서 들 수 있는 손잡이가 있다.
- 버튼한번으로 분유타기 가능
- 손목에 무리가 없다는 장점
- 정량이 출수되기 때문에 젖병을 보면서 눈금을 맞출 필요가 없다.
- 사이드에 수위를 볼 수 있도록 되어 있어서 내부에 남은 물량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 뚜껑까지 올스테인리스
- 자동잠금이 기본적으로 설정되어 있어서 사용시 해제해야함.
- 출수 시 소음이 있다는 의견
- 물이 나오는 호스에는 식은 물이 있기 때문에 처음출수되는 물의 온도는 낮은 것이 단점
리하스 도담 분유 포트
- 용량 1.3L
- 100도 에서 3분끓여서 염소제거
- 40도로 쿨링 후 영구보온
- 소비전력 700 W
- 붕규산 강화유리
- 녹점염려 없는 SUS316L 등급의 스테인리스
- 요거트 제조 기능
- 국민포트 보르르와 99% 흡사한 성능과 디자인이지만 상대적으로 저렴한 장점
- 보르르와의 차이점은 디스플레이에 현재온도만 표시해준다는 것.
부자엄마 한마디
아이케어에 사용되는 모든 장비는 신중하게 고를 수 밖에 없어요. 첫아이때는 더더욱이 그렇지요. 무조건 값이 비싼 제품이나 많은 종류를 준비할 필요는 없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미 사용하고 좋은 점수를 받은 제품이라면 무난한 선택을 하시리라 생각됩니다.